홍혜걸, 아내와 매일 나누는 ‘우리만의 의식’ 공개…“만나면 이야기해요”

Hong Hye-Geol
의학전문기자 홍혜걸이 아내와 매일 나누는 부부만의 대화를 방송에서 소개했다. 그는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100’에 출연해 100명의 도전자와 퀴즈 대결을 펼치며 상금 5천만 원에 도전했다. 방송 중 진행자 조우종은 홍혜걸에게 부부가 매일 한다는 ‘찌찌쪼쪼’가 무엇인지 물었다. 홍혜걸은 이 말이 부부끼리 만든 표현이라며, 만나면 수다를 떨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뜻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를 두 사람만의 작은 의식이라고 덧붙였다. 홍혜걸은 결혼 생활에 대한 생각도 전했다. 결혼 초에는 손을 잡거나 입을 맞추는 등 서로에게 설레는 시간이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대화와 이야기가 관계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된다는 취지로 말했다. 부부가 함께 보내는 일상 속 소통을 자신들만의 표현으로 부르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날 홍혜걸은 조우종에게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느냐고 물어 진행자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조우종이 아직 미혼이라고 답하자, 홍혜걸은 진행이 워낙 능숙해 그렇게 생각했다고 응수했다. 해당 대화는 퀴즈 도전뿐 아니라 출연자들 사이의 가벼운 농담으로도 웃음을 안겼다. 방송에서 공개된 ‘찌찌쪼쪼’는 홍혜걸이 설명한 부부의 대화 시간을 가리키는 말이다. 그는 이를 특별한 비법이나 거창한 이벤트가 아니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는 두 사람만의 습관이라고 밝혔다. 부부가 일상적으로 대화를 이어가는 방식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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